도가전통순대국 먹으러 간 날
중랑구청 옆 아파트상가 3층에 조금 찾아가기 어려웠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
수제순대국 도가전통왕순대국 한 상 입니다.
먼저 도가전통순대국에서 순대 한알을 올려 봤어요.
두툼한게 먹음직 합니다. 입에 들어가서도 부드럽게 먹힙니다.
다 똑같은 순대알이 나오는 다른 순대국집과는 다르게
도가전통순대국에는 여러 음식 종류의 순대가 들어 있어요. 맛도 각각 다르고요.
한알 먹고 아쉬운듯해도 다른 종류 순대 먹으면 새롭게 느껴지는 맛에
도가순대국 먹는 즐거움이 있어요.
순대국에서 또 빠질수 없는 머리고기 살고기죠
도가전통순대국에 큼지막한 살점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식감이 부드러워
잘 먹혀요.
부드러운 머리고기가 국물맛과 정말 잘 어울려요
순대국 먹으면서 김치가 빠질수 없지요.
매일 매일 담근다는 겉절이배추김치. 직접 잘라 먹어야 해야하지요.
잘라 놓지 않아 자르는 노력을 해야 하지만, 그만큼 신선한거죠.
깍두기도 큼지막한것을 직접 잘라 먹고요.
아마도 도가전통순대국집에 순대맛 을 더욱 살려 주는 것이
김치, 깍두기도 있지만, 마늘쫑이 빠질수 없지요.
양념도 감칠만 나게 하셨지만, 마늘쫑 입에서 씹는 기분도 좋고 ..
순대국에 정말 빠질 수 없는 참이슬
한그릇 뚝딱하고 마지만 아껴둔 순대 한알과 마늘쫑으로 배부르지만 아쉬운 순대국 한 그릇 , 마감.
하얀 쌀밥도
다 먹고 나오다 만난 철원쌀가마니가 보여서 살짝 찍었어요.
먹을때 순대국맛에 빠져, 쌀밥 맛있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나오다 보게된 쌀가마니 보고, 좋은 쌀 먹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 입구에 있는 사진 입니다.
도가전통순대국 가격표입니다. - 2013-1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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